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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까요? 궁금함을 자아내는데 아래에 예고편 잠시 감상해보겠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1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16화 예고 full] 우리 꼭 신혼부부 같지 않아? 변우석 입틀막하게 한 김혜윤의 심쿵 멘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선재(변우석)는 임솔(김혜윤)을 꼭 끌어안으며 "솔아, 늦어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어 임솔을 졸졸 따라다니는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임솔을 안으며 "이대로 우리 솔이를 업고 확 튀어버릴까?"라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류선재와 임솔이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데이트 도중 임솔은 류선재에게 "근데 우리 꼭 신혼부부 같지 않아?"라고 말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류선재는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으며 부끄러운 듯 "신혼부부?"라고 되물었고, 그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줄것 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유람선 데이트 장면도 공개되었다. 유람선 위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던 중, 류선재는 임솔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마음속으로는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그는 내레이션으로 "타이밍이다. 안 돼. 이 타이밍이 아니야"라며 고백을 참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의 마음속 갈등과 설렘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진지한 표정으로 임솔을 바라보며, 깊은 감정을 담아 고백을 시작했다. "가끔은 무서워. 네가 또 다른 시간으로 가버릴까 봐,"라며 그의 두려움과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더욱 애틋한 목소리로 "솔아,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 줘,"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지는 순간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행복한데 왜 나는 울고 있지", "다음 주부터는 못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 슬프다", "이게 청혼이 아니면 도대체 뭐지", "고구마 없이 행복만 가득한 주인공들을 마지막 회 예고에서 아낌없이 보여주는 드라마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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