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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쇼핑천국! 다이소에서 일회용 접시에 비휘발성 물질이 기준치 초과하여 나왔다고 하여 리콜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에스엔비가 제조한 '친환경 일회용 식기(SNB-230)'와 '친환경 일회용 식기(SNB-140)' 등 2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관할 지자체인 양주시는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용출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리콜 중입니다.
총 용존량이란 식품 등을 용기에 담았을 때, 용기에 담긴 식품에 녹아 있는 비휘발성 물질의 양을 측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제품은 식품과 접촉하면 나오는 비휘발성 물질 때문에 기준치를 16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 일회용 접시(SNB-230)'는 지름 23cm의 접시가 10개 포장된 제품으로, 제조일은 2023년 10월 19일과 2023년 11월 14일입니다. '친환경 일회용 접시(SNB-140)'는 지름 14cm의 접시가 16개 포장된 제품으로, 제조일이 2023년 10월 11일, 2023년 11월 6일인 제품만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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